칫솔 님이 '미니 노트북을 고르는 나만의 조건' 이라는 포스트를 남기셨다. 나도 최근에 미니 노트북을 하나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서. ^^;
내가 미니 노트북을 고를 때 생각했던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키보드가 일정한 크기 이상일 것
나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일반 노트북의 키보드도 불편해서 별도 키보드를 가져다가 쓰고 있다. 그런 마당에 패드 형태로 붙어있거나, 키보드가 너무 작은 경우는 아예 고려 대상에서 제외.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타이핑을 하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거면 차라리 안사고 말지.
2. 해상도는 최소한 가로 1024픽셀 이상을 지원할 것
HP mini에 끌렸던 이유가 바로 가로 해상도 1280을 지원한다는 거였다. 물론 1024픽셀이면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가로 스크롤 없이 볼 수 있지만,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 작업을 하거나 엑셀 작업을 할 때는 아무래도 불편하다. 그래서 이왕이면 1280픽셀 이상을 찾았는데, HP mini 딱 하나밖에 없더군.
3. 무게는 최대한 1kg에 근접할 것
15.4인치 노트북의 무게는 2kg이 훌쩍 넘는다. 12인치 노트북이라해도 웬만한 녀석은 1.6kg이 넘는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 지금 매고 다니는 가방을 백팩으로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백팩은 지하철에서 책을 꺼내거나 할 때 너무 불편하거든. 그러기 위해선 1kg에 최대한 근접해야 한다. 그래야 한 쪽 어깨에 가방을 매고 다니면서 그 안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다. (그래도 좀 무겁긴 하겠지만)
그 외 약간... 고려한 것은, 저장공간의 크기. 아무래도 하드 디스크가 들어 있어서 최소한 10GB 정도의 용량은 비어 있어야 하다 못해 드라마 몇 편이라도 넣고 다닐 것 아닌가. 내 아이팟 터치가 8GB인 것을 감안하면 운영체제 설치하고 남는 공간이 2GB 수준인 녀석들은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
HP mini의 경우엔 해상도, 키보드, 저장 공간 모두 만족했으나 문제는 무게와 가격. 1.3kg 의 무게면 준수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인 걸 생각하면 항상 전원 어댑터를 갖고 다녀야 하는 형편이다. 그 무게를 감안하면 좀... 더구나 가격 역시 70만원 중반을 훌쩍 넘어간다.
그리하야, 최종적으로 결정한 녀석이 바로 이 놈.

무게 1.1kg, 10인치 LCD, 1024X600의 해상도, 80GB HDD와 1GB 메모리. 메모리가 조금 작은 듯 하지만 운영체제가 XP이므로 별 무리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도 60만원 정도면 괜찮고. 세로 해상도가 600픽셀이라는 것이 HP mini와 끝까지 비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 1024X768 이었으면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이 녀석으로 질렀을 걸.
앞으로 대략 2, 3주 정도 CC Korea의 오픈 스터디 관련 내용을 준비할 생각이다. 오픈 스터디와 9월부터 참석할 강의 때 이 녀석이 제 몫을 해주리라 기대한다.
내가 미니 노트북을 고를 때 생각했던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키보드가 일정한 크기 이상일 것
나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일반 노트북의 키보드도 불편해서 별도 키보드를 가져다가 쓰고 있다. 그런 마당에 패드 형태로 붙어있거나, 키보드가 너무 작은 경우는 아예 고려 대상에서 제외.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타이핑을 하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거면 차라리 안사고 말지.
2. 해상도는 최소한 가로 1024픽셀 이상을 지원할 것
HP mini에 끌렸던 이유가 바로 가로 해상도 1280을 지원한다는 거였다. 물론 1024픽셀이면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가로 스크롤 없이 볼 수 있지만,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 작업을 하거나 엑셀 작업을 할 때는 아무래도 불편하다. 그래서 이왕이면 1280픽셀 이상을 찾았는데, HP mini 딱 하나밖에 없더군.
3. 무게는 최대한 1kg에 근접할 것
15.4인치 노트북의 무게는 2kg이 훌쩍 넘는다. 12인치 노트북이라해도 웬만한 녀석은 1.6kg이 넘는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 지금 매고 다니는 가방을 백팩으로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백팩은 지하철에서 책을 꺼내거나 할 때 너무 불편하거든. 그러기 위해선 1kg에 최대한 근접해야 한다. 그래야 한 쪽 어깨에 가방을 매고 다니면서 그 안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다. (그래도 좀 무겁긴 하겠지만)
그 외 약간... 고려한 것은, 저장공간의 크기. 아무래도 하드 디스크가 들어 있어서 최소한 10GB 정도의 용량은 비어 있어야 하다 못해 드라마 몇 편이라도 넣고 다닐 것 아닌가. 내 아이팟 터치가 8GB인 것을 감안하면 운영체제 설치하고 남는 공간이 2GB 수준인 녀석들은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
HP mini의 경우엔 해상도, 키보드, 저장 공간 모두 만족했으나 문제는 무게와 가격. 1.3kg 의 무게면 준수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인 걸 생각하면 항상 전원 어댑터를 갖고 다녀야 하는 형편이다. 그 무게를 감안하면 좀... 더구나 가격 역시 70만원 중반을 훌쩍 넘어간다.
그리하야, 최종적으로 결정한 녀석이 바로 이 놈.

무게 1.1kg, 10인치 LCD, 1024X600의 해상도, 80GB HDD와 1GB 메모리. 메모리가 조금 작은 듯 하지만 운영체제가 XP이므로 별 무리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도 60만원 정도면 괜찮고. 세로 해상도가 600픽셀이라는 것이 HP mini와 끝까지 비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 1024X768 이었으면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이 녀석으로 질렀을 걸.
앞으로 대략 2, 3주 정도 CC Korea의 오픈 스터디 관련 내용을 준비할 생각이다. 오픈 스터디와 9월부터 참석할 강의 때 이 녀석이 제 몫을 해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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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노트북을 고르는 나만의 조건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08/07/24 11:02지난 해 11월 중순에 초저가 노트북으로 화제를 모았던 EeePC 701을 샀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1년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안에 몰라보게 미니 노트북이 발전한 것만 같습니다. 전에는 값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모양과 성능, 할 수 있는 재주까지도 처음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니까요. 미니 노트북이 일반 노트북보다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업체가 미니 노트북을 꾸준히 내놓는 데에는 휴대에 중점을 두고 작아도 어느 정도 일을 볼 수 있... -
사진으로 보는 MSI WIND U100+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08/07/24 11:02드디어 MSI WIND U100+가 도착했습니다. 도착은 어제 했는데, 늦은 시각에 집으로 돌아오다보니 이제서야 포장을 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편집을 마치고 글을 올리네요. 지난 아수스 EeePC 1000H를 받았을 때 '사진으로 보는 아수스 EeePC 1000H'라는 글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간단히 MSI WIND U100+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MSI 윈드 U100+는 2GB 램에 6셀 배터리, 블루투스가 포함된 모델입니다....

